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본챔스와 디자이너 브랜드 체크밀런이 따뜻한 연말을 위한 ‘해피 홀리데이 컬렉션’을 선보인다.
매일유업, 말표, 말리부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선보일 때마다 큰 화제의 중심이 된 본챔스가 이번엔 체크 패턴을 연구해 클래식 체크의 새로운 코드를 만들어내는 브랜드, 체크밀런과 협업했다.
연말을 맞아 선보이는 이번 협업 컬렉션은 바시티 무드의 플리스 집업과 크루넥 니트, 맨투맨을 메인으로 비니, 머플러, 버킷햇, 에어팟 케이스 등의 액세서리로 구성되어 있다.
체크 챔스(CHECK CHAMPS) 타이포 로고가 돋보이는 플리스 집업은 풍성한 볼륨감으로 따뜻함이 느껴지며, 니트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실루엣이 특징이다. 맨투맨은 체크 로고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부드러운 터치감과 보온성을 갖춘 비니와 머플러는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하기 좋다.
또한 리버시블로 실용성을 더한 버킷햇과 하운드투스 체크의 유니크한 에어팟 케이스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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