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스토리와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많은 관심을 사로잡은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 2가 공개되었다.
시즌 2는 시즌 1에 이어 미국 럭셔리 마케팅 회사에 다니던 에밀리 쿠퍼 (배우 릴리 콜린스)가 파리로 발령을 받은 뒤 펼쳐지는 적응기를 화려하고 감각적이게 그렸다.
시즌 2의 새로운 에피소드에서 에밀리는 화이트 골드와 루벨라이트로 영롱하고 대담하게 완성된 프레드의 프리티 우먼 네크리스를 착용하여, 우아함과 프렌치 시크함의 미학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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