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를 위한 란제리 ‘플럼라인’ 신제품 출시

발레를 위한 란제리 ‘플럼라인’ 신제품 출시 | 1
<사진제공=플럼라인(PLUMB LINE)>

발레를 위한 란제리 브랜드 플럼라인(PLUMB LINE)이 ‘유니섹스 타이츠’와 ‘그레이스 탑’을 출시했다.

플럼라인(PLUMB LINE)은. 근육 하나하나를 통해 섬세한 아름다움을 몸으로 표현해야 하는 무용수를 위한 전문성을 갖춘 란제리가 없다는 열악한 환경을 알고 조수현 대표가 직접 발레를 배우며 무용수들과의 교류를 통해 개발된 기능성 란제리 브랜드이다.

플럼라인은 해외 유명 발레리나들이 착용하며 국외에서 먼저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현재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Mariinsky Ballet)과 파리 오페라 발레단(Paris Opéra Ballet), 영국 로얄 발레단 (Royal Ballet) 뿐만 아니라, 국내 국립 발레단 및 유니버설 발레단에서 애용하는 브랜드로 무용수들에겐 이미 입소문이 난 국내 브랜드이다.

<사진제공=플럼라인(PLUMB LINE)>

새로 출시한 그레이스 탑과 유니섹스 타이츠는 피부처럼 느껴지는 소재로 몸을 감싸는 부드러움과 함께 바디라인을 우아하게 드러내주며 신축성이 우수해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가벼워 입은 듯 안 입은 듯한 착용감으로 유명한 '유령 팬티'와 같은 원단을 사용하여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기능성이 우수하다. 또한 원단의 특성상 올이 풀리지 않아 체형이 따라 수선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움직임에 방해 요소가 없어야 하는 무용수의 니즈를 파악하여 제작하는 플럼라인은 발레 뿐만 아니라, 요가 및 필라테스와 댄스 강습 등 어떤 활동에도 편안하게 몸을 잡아줘 이너 웨어와 아우터 웨어로 다양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플럼라인 관계자는 “앞으로도 발레 의상의 기본인 란제리의 부재를 해결하기 위해 발레 무용수와 란제리 전문가들과 고심하여 제품을 만들 것”이며 “정교한 라인을 그리는 발레 무용수들을 서포트 하는 란제리로써 일반인에게도 예술적 피팅감을 선사하여 형태와 기능이 완벽한 라이프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Recent Posts

그녀들의 스카프 활용법 : 문가영, 정려원, 손나은

[사진출처=문가영 개인 SNS] 얇은 스카프를 벨트나 머리끈으로 활용하는 아이디어는 작은 변화로 멋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2024년 4월 10일

김나영, 벚꽃 나들이 룩

[사진출처=김나영 개인 SNS] 봄 나들이 하기 딱 좋은 요즘. 가벼운 차림으로 봄 나들이에 나선 김나영.…

2024년 4월 10일

이준호, 세련미 넘치는 럭셔리한 공항패션

[사진제공=피아제(PIAGET)]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오늘 10일 오전, 피아제 앰버서더인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2024년 4월 10일

고현정 공항 패션, 미모 빛나는 트렌디한 룩

[사진제공=티파니(Tiffany&Co.)] 지난 9일, 배우 고현정은 도쿄 노드(Tokyo NODE) 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 행사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2024년 4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