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 ‘매일이 훈훈한 일상’

지난 2월 18일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176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스페인 대표 럭셔리 패션 하우스 로에베(LOEWE)가 오픈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남성 팝업스토어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준호는 카멜 컬러 하프 코트에 로에베의 스테디 셀러 아이템인 피셔맨 팬츠와 플로우 러너 스니커즈로 따뜻함이 느껴지는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그는 여기에 로에베의 아이코닉한 퍼즐 컬렉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퍼즐 호보백’을 매치해 훈훈한 남친룩을 연출했다.

준호가 방문한 로에베 팝업스토어는 현재 서울에서 유일하게 로에베 남성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스토어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erson)의 2022 봄-여름 남성 컬렉션과 ELN(Eye/Loewe/Nature) 컬렉션의 레디 투 웨어, 백을 비롯한 신발, 스몰 레더 굿즈, 모자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만나볼 수 있다.

로에베 신세계 강남점 남성 팝업스토어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erson)의 디렉션에 따라 스페인 마드리드 ‘카사 로에베(CASA LOEWE)’에서 모티브를 얻은 ‘카사 로에베 컨셉’을 따랐다.

회색과 파란색의 콘크리트와 같은 벽과 가구 등의 요소가 가미된 공간은 간결하고 현대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스토어 내부에는 위트레흐트의 체어와 존 앨런이 특별 제작한 카펫, 마티니 테이블과 전구, 모래, 은과 구리 등으로 가득 찬 특별한 진열장(podiums) 등이 로에베의 제품과 감각적으로 어우러져 스토어를 방문한 고객에게 최상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준호가 방문한 로에베 신세계 강남점 남성 팝업스토어는 2월 18일부터 7월 31일까지 6개월 동안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