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로 '달'을 의미하는 루나백은 초승달 형태에서 영감을 받아 클래식 호보백을 새롭게 재 해석 했다. 넉넉하게 소지품을 담고도 어깨가 편안한 숄더백 형태로 제작되어 실용성을 높였으며, 낮과 밤에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잘 어울려 데일리 백으로 손색이 없다.
카프 스킨 소재에 로에베 자카드 스트랩을 조합한 루나백은 블랙, 피칸, 아보카도 그린, 애쉬 그레이 총 4개의 컬러로 출시된다. 뿐만 아니라 로에베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애너그램 자카드 스트랩은 네이비/블랙, 그린/아보카도 그린, 탠/피칸 조합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메탈 슬라이딩 아일렛에 추가적으로 숄더 스트랩이나 참을 더해서 나만의 로에베 루나 백으로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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