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 2화에 등장한 이장우는 약간은 덜렁대지만 빈티지한 멋을 즐길 줄 아는 최다비드 역을 맡아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날 이장우는 전체적으로 깔끔한 블랙룩을 연출하며, 가방과 시계를 포인트로 부드러운 느낌의 댄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천계영 만화작가의 원작으로 한 캐릭터를 그대로 재연해 냈다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장우의 스타일에 힘을 더한 시계 아이템은 세계적인 워치 메이커 스와치그룹과 디자이너 캘빈클라인이 만나 탄생한 캘빈클라인 워치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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