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상 속에서 아웃도어로 스포티하면서도 힙한 포인트를 주는 패션이 늘고 있다. 코로나가 풀리면서 스포츠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며 운동이 우리 일상에 친숙히 다가온 만큼, 스포티 룩역시 데일리룩과의 경계가 모호해질 정도로 트렌디하고 세련되게 변했다. 예쁜 운동복을 입기 위해 운동을 시작하는 이들도 있을 만큼 매력적인 스포티 룩이 가득해졌다.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스포티한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스포티룩에 가장 걸치기 좋은 윈드브레이커. 윈드브레이커는 박시하지 않으면서 크롭한 기장이 좋다. 여기에 미니스커트를 매치하면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줄 수 있고 운동화를 더하면 편안한 데일리룩으로 손색이 없다.
룩에 포인트를 주기 위해 데님 스커트와 컬러감을 맞춘 패션 시계, 무난하지만 스포티한 감성을 더한 숄더백을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한 스포티룩이 완성 된다.
골프와 테니스룩으로 가장 즐겨입는 테니스 스커트. 원피스 형식으로 나온 제품은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룩을 완성할 수 있는데, 스포티룩 원피스도 어떤 악세서리를 매치하느냐에 따라 느낌을 다르게 줄 수 있다.
포인트로 체인 크로스백에 빈티지 레더 워치를 매치해주면 근사한 룩이 완성 된다. 여기에 선글라스와 하이넥 스니커즈로 스포티한 감성을 추가한다면 센스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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