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본챔스(BORNCHAMPS)가 22FW 컬렉션을 출시하고 몬스타엑스 주헌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레트로 퓨처리즘’을 주제로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SF 테마에서 영감을 받았다.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공상과학영화의 무드를 본챔스만의 위트와 스트리트 감성으로 풀어냈으며, 오버사이즈의 실루엣과 보다 과감해진 그래픽 포인트의 맨투맨과 후디는 물론 바시티 자켓과 니트 등을 만날 수 있다.
시즌 메인 아이템 중 하나인 ‘세리프 로고 맨투맨과 아폴로 챔스 후드 패키지’는 맨투맨과 후드 티셔츠의 세트 상품으로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은 실용성과 가격적인 이점까지 더했다. 맨투맨은 본챔스의 로고를 자수로 연출한 포인트가 돋보이며, 우주인 그래픽을 입체적인 발포 나염으로 표현한 후드 티셔츠는 시즌 주제인 ‘레트로 퓨처리즘’을 완벽히 반영했다.
또한 브랜드의 키 컬러인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08 스트라이프 하프집업 니트’는 대담한 블루 스트라이프가 경쾌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여유 있는 실루엣으로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다. 간절기는 물론 늦은 가을까지 착용하기 좋은 ’08 바시티 자켓’은 후면부의 볼드한 자수 패치로 레트로한 무드를 강조했다.
본챔스와의 3번째 화보를 선보인 주헌은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로 다채로운 화보 컷을 완성했으며 밝고 긍정적인 에티튜드와 특유의 카리스마를 오가며 브랜드의 컨셉을 완벽히 소화해 냈다.
본챔스의 22 FW 컬렉션은 8월 26일부터 본챔스 온,오프라인 스토어와 무신사, 스타일쉐어, 29cm 등에서 만날 수 있으며,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주현의 셀카를 담은 새로운 포토카드 3종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