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프라다 SS23 여성 패션쇼’에 국내 대표로 배우 김태리와 트와이스 사나가 참석했다.
김태리는 고혹적인 레드립과 어울리는 반짝이는 크리스털 장식의 미니 드레스와 블랙 컬러의 가죽 백을 매치해 미니멀 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트와이스 사나는 유니크한 네크 라인이 돋보이는 블랙 롱 드레스와 컴팩트한 사이즈의 크리스털 핸드백, 그리고 컬러감이 돋보이는 샌들 힐을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아냈다.
미우치아 프라다와 라프 시몬스가 디자인한 프라다의 SS23 패션쇼는 브랜드 만의 미니멀하면서도 클래식한 실루엣을 재해석해 원단의 찢김, 접힘 그리고 고급스러운 주름과 같은 디테일의 레디 투 웨어를 중심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핸드백과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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