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의 급이 다른 생일 파티 룩이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19회에서는 공식석상인 자신의 생일 파티에 이민호, 박신혜의 동행한 모습이 그려졌다.
국내 최고 재벌가의 상속자 생일 파티인 이날 신데렐라로 변신한 박신혜와 그녀 옆에서 늠름함을 뽐낸 이민호의 부티나는 생일 파티룩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민호는 자수 디테일이 들어간 화이트 셔츠에 옷깃에 벨벳 디테일이 가미된 더블 블레스트 코트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포멀룩을 선보였다. 슬림한 핏의 코트와 더불어 이민호의 키와 몸매를 돋보이며 럭셔리한 파티룩을 완성했다.
한편 ‘상속자들’은 오늘밤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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