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뉴스’ 기자로 변신한 소녀시대 윤아의 캐주얼 시크룩이 화제다.
지난 17일 방영한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서는 ‘열애’ 담당 기자 남다정 역인 윤아와 극 중 국무총리인 권율 역의 이범수와 계약 결혼을 하자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윤아는 그레이 컬러의 캐주얼한 점퍼에 미니 사이즈의 숄더백을 착용해 웨어러블한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토키털 트리밍이 돋보이는 점퍼의 후드 디자인은 윤아의 발랄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더욱 강조해 눈길을 모았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윤아 점퍼 패션도 감각적이다”, “윤아 귀여움과 시크함을 모두 발산 하는듯”, “윤아 점퍼, 편안하면서도 세련되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가 착용한 패딩 점퍼는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 ‘레베카밍코프(REBECCA MINKOFF)’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블랙 니트 이너에 탈부착 가능한 토끼털 트리밍 장식이 들어간 후드 디자인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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