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미니멀해지고 다양한 컬러로 선보이는 엔클로그
뉴발란스는 브랜드 앰배서더 아이유(IU)와 함께한 여름 샌들 ‘클로그’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여름 무더위부터 긴 장마 소식까지 역대급 날씨가 예고되면서 여름 신발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다양한 여름 신발이 출시하는 가운데, 작년부터 핫한 여름 신발로 떠오르는 ‘클로그’가 올해에도 주목 받고 있다.
뉴발란스는 Y2K 트렌드를 반영해 지난해 첫 출시해 완판 행진을 이어간 ‘뉴발란스 클로그’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N-CLOG(엔클로그)’를 출시한다. N-CLOG(엔클로그)는 뉴발란스의 헤리티지를 재구성한 SHIFTED 컨셉에서 영감을 받아 새롭게 선보이는 뉴발란스의 일체형 클로그다.
부드러운 곡선 디테일과 미니멀 디자인을 통해 보다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트렌디한 스타일 뿐만 아니라 뛰어난 착화감으로 뉴발란스의 대표 ‘NB 슬라이드’ 와 같은 탄성 컴파운드가 적용돼 우수한 쿠셔닝을 제공한다.
또한 한층 더 미니멀해진 실루엣과 함께 무게의 경우 270MM 사이즈 기준 기존 365g에서 230g으로 약 40%가량 경량화 시킴으로써 가벼운 무게로 보행 시 발목에 부담을 줄여 더욱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색상의 경우 기존 블랙, 아이보리 컬러에 라벤더, 라임, 옐로우, 미드그레이, 브라운이 추가되어 총 7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엔클로그는 뉴발란스 전국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뉴발란스 관계자는 “엔클로그는 바캉스나 장마철 뿐만 아니라 데일리하게 일상에서도 즐겨 신을 수 있어 여름 필수 아이템이다.”며, “지난해 뉴발란스에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업그레이드된 엔클로그를 출시했으니 올해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화보는 본격적인 여름과 장마철을 앞두고 내추럴하면서도 프레시한 무드를 담아낸 아이유의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새롭게 출시된 ‘라벤더’ 컬러의 뉴발란스 신상 클로그와 뉴발란스 우먼스 초경량 바람막이는 한국에서만 출시되는 제품이자 IU를 상징하는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