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cois Girbaud)가 모델 고윤정·크러쉬와 함께한 2023 가을 캠페인 첫 번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의 컨셉은 ‘ABOUT TIME’으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2023 가을 컬렉션의 키 컬러인 ‘마르살라’와 ‘페일 도그우드’를 활용, 해가 지고 뜨는 시간의 흐름 안에서 더욱 깊어지는 고윤정과 크러쉬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감각적인 조명 속 두 모델의 절제된 눈빛과 포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화보 속 고윤정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느껴지는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2023 가을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윤정은 브랜드 헤리티지가 담긴 데님 팬츠에 페미닌한 실루엣의 클래식 로고 니트를 착용해 아이코닉한 스타일을 선보이는가 하면, 아이보리 컬러의 케이블 하프 집업 풀오버 니트에 긴 생머리로 청초한 가을 여신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외에도 최근작을 통해 20대 대세 배우로 떠오른 그답게 계절감이 느껴지는 벨벳 코듀로이 셔츠와 부츠컷 팬츠 셋업으로 시크하고 감각적인 무드를 연출하는가 하면, 데님과 레더 소재의 재킷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층 깊어진 눈빛의 크러쉬 역시 강렬한 매력으로 스타일리시함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느껴지는 브라운 컬러의 클래식 로고 니트를 와이드 핏의 데님 팬츠와 매치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여주는가 하면, 루즈한 핏의 집업 카디건을 착용하고 시크한 포즈를 취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이번 시즌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가 새롭게 선보이는 로고 레터링 디자인의 스웨트 셋업으로 여유로운 매력을 연출한 크러쉬는 특유의 프로페셔널한 애티튜드와 긍정적인 에너지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그는 2023 FW 시즌 트렌드인 데님 토털룩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며 대체 불가한 독보적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이번 화보를 통해 공개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2023 가을 컬렉션 상품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2주간 온라인 셀렉트샵 29CM에서 10%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된다. 고윤정과 크러쉬가 브랜드 모델로 활약 중인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1972년 마리떼 바슐르히와 프랑소와 저버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트렌드를 이끄는 유러피안 감성 캐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배우 고윤정은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무빙’에 초능력자 ‘희수’역으로 출연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