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을 여행 중인 배우 김희애의 우아한 스타일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시간의 흐름과 함께 그녀의 아름다움과 우아함도 짙어지고 있는 듯 하다.
그녀의 요번 여행 룩에는 우아한 스카프 스타일링이 유독 눈에 띈다. 스카프는 스타일링에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큰 역할을 하지만, 기온의 변화가 큰 요즘 같은 시기에는 특히 유용하다. 와이드 핏 진팬츠에 청셔츠, 니트 베스트와 맥시한 울 스카프를 스타일링 했다. 블루와 그레이의 색 조합은 차분한 느낌을 주는 좋은 조합이다. 스카프는 베스트와 채도을 달리한 톤온톤으로 매치해 정돈된 느낌을 가져갔다.
흰 셔츠에는 와이드 팬츠, 그리고 민트색의 스카프를 매치 했다. 흰색 의상에는 거의 모든 색상의 스카프가 잘 어울리지만 명확한 대비를 위해 컬러풀한 스카프를 선택해 주는 것이 좋다. 뉴트럴한 컬러나 무채색 컬러의 스카프를 선택하면 좀 더 차분한 분위기가 연출 된다.
시크한 올 블랙 룩에는 화려한 패턴이 가미된 스카프를 스타일링 했다. 검은색 의상에는 밝고 생기 있는 컬러의 스카프가 잘 어울린다. 계절의 느낌에 따라 레드, 블루, 그린 등의 비비드한 컬러, 혹은 화려한 프린트가 있는 다양한 디자인을 고려해 룩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
50대 중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여전히 아름답고 고혹적인 그녀. 그녀의 우아함과 아름다움은 시간이 흐를 수록 짙어 가는 듯 하다. 쉼 없이 달려온 톱 스타의 무게를 내려놓고 이제는 평화로운 여행을 즐기는 그녀의 행복한 일상을 응원한다.
[사진제공=반스(Vans)]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도쿄 디자인 컬렉티브(Tokyo Design Collective, 이하 TDC) 라인의 새로운…
[사진제공=돌체앤가바나]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돌체앤가바나가 4월 7일(일)부터 7월 31일(수)까지 브랜드 최초의 전시 ‘From the Heart…
[사진제공=스튜디오 톰보이(STUDIO TOMBOY)] “천만 번을 변해도 나는 나, 이유 같은 건 없다.” 1993년 패션업계에 새…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LANCÔME)이 신제품 ‘NEW 뗑 이돌 울트라 웨어 롱라스팅 파운데이션’ 출시를 기념해 ‘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