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현이 밀라노에서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서현은 지난 21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된 이탈리아 하이엔드 브랜드 ‘브루넬로 쿠치넬리(BRUNELLO CUCINELLI)’ 가을 겨울 2024 여성 컬렉션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서현은 브루넬리 쿠치넬리의 새 시즌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시퀸이 돋보이는 자켓과 탑, 그리고 새틴 맥시 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럭셔리 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서현은 특유의 우아한 자태와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현지 팬들과 취재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젠틀 럭셔리 (Gentle Luxury)’를 표방하는 브랜드의 가치를 고스란히 전달했다.
한편, 브루넬로 쿠치넬리 가을 겨울 2024 여성 컬렉션은 밀라노의 카사 쿠치넬리(CASA CUCINELLI)에서 'BEAUTY NEVER SLUMBERS'라는 테마로 진행되며 ‘아름다움은 절대 잠들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카롤리나 쿠치넬리 (Carolina Cucinelli)는 이번 컬렉션에서 건축적이며 사토리얼(Satorial) 느낌의 각 진 자켓들이 동시에 가지는 페미닌한 디테일들을 찾아보는 즐거움을 갖길 바란다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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