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넬라토 관계자는 “평소 트렌디한 그녀의 패션 감각으로 자넬라토만의 감각을 가장 잘 살려 메인 모델으로 발탁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민아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면서 자넬라토 디자이너 프랑코 자넬라토는 신민아를 모토로 제품을 디자인할 정도로 깊은 인연을 보이고 있다.
자넬라토의 아이덴티티를 대표하는 포스티나는 우편 배달부가 가방을 메고 자전거를 이용해 우편물을 배달하던 과거 풍요로웠던 시대를 상기시키는 역사성을 담은 가방이다. 매 시즌마다 색다른 가죽소재를 사용하여 새로운 느낌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고급 천연가죽을 다루는 섬세한 핸드메이드 기술로 하이 퀄리티의 가죽 제품을 생산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자넬라토의 다양한 라인은 현재 셀렉트 숍 엘본더스타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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