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배우 로운이 이탈리안 럭셔리 패션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의 타이베이 101(Taipei 101) 플래그십 스토어 오프닝 이벤트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로운은 보테가 베네타의 시그니처 트라이앵글 디테일이 돋보이는 비스코스 및 실크 소재의 재킷과 벨트 카고 데님 트라우저, 그리고 인트레치아토 패턴의 해드독 로퍼를 착용해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의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장인정신과 모던한 디자인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24 가을 컬렉션의 트래버틴 컬러의 디아고 백을 더해 완벽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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