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프 셔츠로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피크닉 룩을 완성한 엄지원.
스트라이프 셔츠는 사실 사계절 내내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여름에는 슬리브리스 위에 레이어드 하면 에어컨 바람이나 혹은 뜨거운 햇빛으로 부터 피부를 지킬 수 있고, 봄, 가을에는 단품으로 즐길 수 있다.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에는 코트나 자켓에 이너로 입을 수 있어 유용하고, 다양한 하의와의 매치도 쉽다. 진팬츠나 쇼츠, 스커트와 치노팬츠 어떤 하의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린다.
엄지원은 스트라이프 셔츠를 진 쇼츠에 매치했는데, 그 자체로도 스타일리시 하지만 여기에 핑크색 크로셰 버킷햇을 더해 사랑스러운 피크닉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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