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배우 박보검과 뉴진스의 다니엘이 일본 오사카에 새롭게 오픈한 셀린느 미도스지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 이벤트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박보검과 다니엘은 각각 올 블랙과 올 화이트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많은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보검은 블랙 컬러의 페도라와 함께 셀린느 옴므 컬렉션의 수트와 베사체 트리옹프 백으로 시크하고 쿨한 무드의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다니엘은 트위드 셋업과 롱부츠, 화이트 컬러의 틴 니노 백을 매치하여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새롭게 오픈한 셀린느의 미도스지 플래그십 스토어는 4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2019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선보이는 셀린느의 아티스틱 디렉터 에디 슬리먼의 건축 디자인 컨셉으로 시대를 초월한 세련된 공간으로 완성되었다.
1층은 레더 제품을 메인으로 선보이며 여성 레디-투웨어 컬렉션부터 메종 컬렉션과 오뜨 퍼퓨머리 컬렉션, 주얼리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으며, 2층에는 셀린느 옴므 컬렉션이 준비되어 있다.
건물의 최상층에는 출입이 제한된 프라이빗 라운지로 구성되어 에디 슬리먼이 디자인한 가구들과 빈티지 가구들로 꾸며졌다. 이 밖에도 미도스지 플래그십 스토어에는 기존의 셀린느 아트 프로젝트와 함께 다양한 현대 예술 작품들이 함께 전시되고 있다.
한편, 박보검과 다니엘은 셀린느의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8k Likes
8 Shares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