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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윔블던 챔피언십 참석한 셀럽들의 다양한 구찌 룩

2024 윔블던 챔피언십 참석한 셀럽들의 다양한 구찌 룩 | 1
[사진제공=게티 이미지, 사진 1. 2024 윔블던 챔피언십에서 구찌를 착용한 줄리아 로버츠]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지난 14일(현지시간) 런던, 영국의 올 잉글랜드 론 테니스 & 크로켓 클럽에서 열린 2024 윔블던 챔피언십(Wimbledon Championships) 남자 단식 결승에 참석한 셀러브리티들의 다양한 구찌 룩을 공개했다.

줄리아 로버츠(Julia Roberts)는 구찌 웹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구찌 테니스 컬렉션의 폴로 드레스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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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게티 이미지, 사진 2. 2024 윔블던 챔피언십에서 구찌를 착용한 폴 메스칼]

폴 메스칼(Paul Mescal)은 실버 라운드 인터로킹 G 버튼 디테일이 돋보이는 구찌 커스텀 블루 수트에 블랙 레더 구찌 홀스빗 로퍼를 매치한 룩을 선보였다.

2024 윔블던 챔피언십 참석한 셀럽들의 다양한 구찌 룩 | 3
[사진제공=게티 이미지, 사진 3. 2024 윔블던 챔피언십에서 구찌를 착용한 잭 그릴리쉬]

이 밖에도 축구선수 잭 그릴리쉬(Jack Grealish)는 구찌 GG 디테일이 특징인 블루 색상의 수트에 그린-레드-그린 웹 스트라이프가 적용된 화이트 레더 구찌 에이스(Gucci Ace) 스니커즈를 착용했다.

2024 윔블던 챔피언십 참석한 셀럽들의 다양한 구찌 룩 | 4
[사진제공=게티 이미지, 사진 4. 2024 윔블던 챔피언십에서 구찌를 착용한 커스틴 던스트]

한편, 지난 13일(현지시간) 2024 윔블던 챔피언십에 참석한 커스틴 던스트(Kirtsen Dunst)는 블랙 레더 구찌 홀스빗 1955 숄더 백에 브라운 레더 구찌 홀스빗 1953 로퍼를 매치해 완벽한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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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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