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이 비통이 하이 주얼리 컬렉션 ‘어웨이큰 핸즈, 어웨이큰 마인즈(Awakened Hands, Awakened Minds)’의 두 번째 챕터를 런칭한다.

이번 컬렉션은 혁신에 대한 찬사를 담아 19세기 프랑스에서 일어난 공예와 과학적 혁신의 여정을 이어가는 7가지 테마로 구성되었다. 루이 비통 워치 & 주얼리 아티스틱 디렉터 ‘프란체스카 앰피시어트로프(Francesca Amfitheatrof)’는 컬렉션 이름인 ‘어웨이큰(Awakended)’ 정신에 집중하며 프랑스의 유산을 세계적인 하이 주얼리 유산으로 재탄생시키는 아름다운 여정을 선보였다.

‘어웨이큰 핸즈, 어웨이큰 마인즈’의 두 번째 챕터의 가장 주목할 만한 요소 중 하나는 남성 캡슐 컬렉션을 새롭게 추가했다는 점이다. ‘피나미널(Phenomenal)’에 포함된 남성 캡슐 아이템들은 19세기 트렌드를 주도했던 주얼리들로 구성되었으며, 메종의 장인 정신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강조한다. 나침반은 놀라운 정교함을 지닌 오브제로서의 상징성을 지니며, 포켓 워치의 다이얼은 손으로 세공한 금속 디테일을 통해 기하학적 디자인을 완벽히 표현했다.

‘엘레강스(Elegance)’ 컬렉션에서는 루이 비통의 기술력과 미학이 어우러진 LV 스타 컷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섬세한 화이트 골드에 신체의 움직임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LV 모노그램 스타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헤드밴드는 섬세하고 여성스러운 디테일이 특징이다. 오픈 위브 격자 구조로 이뤄진 변형 가능한 브레이슬릿은 다이아몬드 체인을 연결하는 V 형태 레이아웃으로 아름답게 구현해냈다.
한편, 하이 주얼리를 향한 메종의 비전을 제시하며 럭셔리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 ‘다이나미즘(Dynamisme)’은 두 줄의 오픈 쉐브론(chevron) 모티프로 구현한 3D 효과를 통해 정교한 기술력을 선보인다. 옐로 골드에 각지게 세팅한 라운드 다이아몬드는 루이 비통의 V를 연상시키며, 도미노 효과를 통해 전략적으로 배치한 LV 모노그램 스타 컷 다이아몬드로 시선을 이끈다.
#루이 비통
1854년 이래 루이 비통은 혁신과 스타일을 결합하며 전 세계에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였고, 항상 최상의 품질을 목표로 하며 생물 다양성을 보존해왔다. 오늘날 메종은 우아하고 실용적일 뿐 아니라 창의적인 러기지, 핸드백, 액세서리를 통해 진정한 “여행의 예술(Art of Travel)”을 발명한 창립자 루이 비통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 이후 대담함이 루이 비통의 이야기를 만들어 왔다. 루이 비통은 고유의 유산에 충실하면서 건축가, 예술가, 디자이너들에게 문을 활짝 열어왔고, 동시에 레디투웨어, 슈즈, 액세서리, 시계, 주얼리, 향수 등의 부문을 발전시켜왔다. 이처럼 섬세하게 제작된 제품 들은 루이 비통이 지닌 정교한 장인정신에 대한 증거가 된다. 자세한 정보는 www.louisvuitton.com 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