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패션 매거진 ‘엘르’ 4월호 화보 촬영을 마치고 남편 기성용이 있는 선더랜드로 돌아가기 위해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최근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한혜진은 이날 클래식한 트렌치코트를 입고 패셔너블한 런던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화이트 앤 브라운 컬러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어 시크하면서도 캐주얼한 멋을 더했다. 이날 그녀의 포인트를 더해준 가방은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혜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혜진 영국생활 즐거운 듯”, “한혜진 런던 스타일 멋지다”, “한혜진 런던 공항패션, 가방 밖에 안 보인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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