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케이트 모스는 자연스러운 실루엣의 블랙 케이프에 레오퍼드 패턴의 잇백을 착용해 그녀만의 편안하고 엣지있는 룩을 완성시켰다.
특히 그녀가 착용한 백은 ‘CH 캐롤리나 헤레라’의 ‘마트료시카 백’으로 알려지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러시아 전통 인형인 마트료시카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어 오버사이즈부터 스몰사이즈의 핸드백까지 다양하게 출시됐다. 부드러운 송치 가죽에 가볍고 가방 속에 넣는 아이템에 따라 자연스럽게 처지는 실루엣이 특징.
한편 이번 S/S시즌을 맞아 화사한 봄을 닮은 색상으로 구성된 마트료시카 백은 CH 캐롤리나 헤레라 청담 플레그쉽 스토어와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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