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의 민니가 각기 다른 매력의 겨울 아우터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 속 민니는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으로, 겨울 아우터의 다채로운 무드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했다.
첫 번째 룩에서 민니는 클래식 무스탕 코트를 선택했다. 따뜻한 브라운 톤의 시어링 소재와 체크 원피스의 조합은 빈티지한 감성과 포근함을 동시에 전할 수 있는 스타일링이다. 여기에 민니는 자연스러운 헤어와 미니멀한 메이크업으로 따뜻한 겨울의 정취를 완성했다.
두 번째 컷에서는 그레이 퍼 재킷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텍스처가 풍성한 페이크퍼 재킷에 빈티지한 그래픽의 티셔츠, 데님 팬츠를 매치해 힙한 스트릿 무드를 연출, 블랙컬러의 프린지백으로 한층 자유로운 느낌을 업시켰다.
이어진 세 번째 룩에서는 울 블렌드 코트를 착용했는데, 차분한 클래식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울 코트 만큼 제격인 아이템은 없다. 브라운 톤의 코트에 그레이 컬러의 니트와 팬츠를 톤온톤으로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깊이 있는 겨울 감성을 표현했다. 부드러운 소재와 여유로운 실루엣이 어우러져 자연스러운 무드를 연출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블랙 시어링 레더 재킷을 걸친 민니는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겨울 시크 룩을 완성했다. 크리미한 아이보리 니트 드레스와 레더 재킷의 대비는 단조로운 겨울 룩에 생동감을 더할 수 있다. 니트 스커트가 주는 로맨틱하고 페미닌함이 레더자켓의 쿨함과 공존하는 매력적인 룩.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레이브(RAIVE)는 민니와 함께한 이번 화보를 통해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보헤미안 무드의 감각적인 겨울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레이브의 2025 겨울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29CM, W컨셉, 무신사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