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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 2027 S/S 쇼, 방찬부터 미나·모니카 벨루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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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펜디(FENDI)]

지난 23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펜디(FENDI) 2027 봄/여름 컬렉션 패션쇼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리더이자 펜디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방찬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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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펜디(FENDI)]

이외에도 트와이스(TWICE)의 미나, 스노우맨(Snow Man)의 렌 메구로, 모니카 벨루치(Monica Bellucci), 레이첼 지글러(Rachel Zegler), 야라 샤히디(Yara Shahidi) 등 세계적인 셀러브리티들이 함께했다.

방찬은 클래식한 화이트 셔츠와 블랙 타이에 블랙 코트를 매치해 세련된 테일러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바게트 백을 더해 모던하면서도 절제된 분위기를 완성하며 펜디 특유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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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펜디(FENDI)]

펜디는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Maria Grazia Chiuri)의 2027 봄/여름 컬렉션을 통해 몸과 옷 사이에 존재하는 감정적 관계를 새롭게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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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펜디(FENDI)]

이번 컬렉션은 몸을 단순히 의복을 위한 형태가 아닌, 스스로 감정과 욕망을 표현하는 주체로 바라보는 데서 출발한다. 레이스와 자수, 다채로운 컬러와 소재를 활용한 섬세한 레이어링을 통해 몸의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감각을 드러내는 자유로운 워드로브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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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펜디(FENDI)]

특히 이탈리아 대중문화의 아이콘 라파엘라 카라(Raffaella Carrà)의 자유로운 에너지와 퍼포먼스에서 영감을 받아, 거울 구조물을 활용한 독창적인 쇼 공간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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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펜디(FENDI)]

런웨이와 관객의 모습이 끊임없이 반사되는 공간 속에서 펜디는 몸과 옷, 그리고 사람 사이의 관계를 새롭게 탐구하며 자유로운 자기표현과 감각적인 스타일의 가능성을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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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에디터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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