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하슬러(Olivia Hassler)가 3040 여성들을 위한 밀리터리룩 ‘카무플라주’ 패턴 시리즈를 제안하고 나섰다.
20대 전유물로 여겨졌던 카무플라주는 군인들의 위장용 얼룩무늬 패턴으로 밀리터리룩 연출의 기본 요소이다. 중성적인 이미지의 활동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이에 올리비아하슬러는 젊은 이미지와 다양한 여가 및 야외활동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활동적인 아이템을 추구하는 3040 여성들에게 어울리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했다.
특히 카무플라주 패턴을 적용했지만 허리나 다리 라인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여성미 요소를 부각시켰다. 점퍼, 팬츠를 비롯해 클러치 백 등 액세서레이도 패턴을 적용했다. 또한 전형적인 카키 컬러에서 벗어나 라이트 그린과 블루 컬러의 패턴도 선보였다.
올리비아하슬러 디자인 김효빈 실장은 “3040여성들의 여가 및 야외활동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활동적인 패션스타일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더불어 최근 잦은 사고로 인하여 중성적 이미지의 여성복 아이템이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출처=문가영 개인 SNS] 얇은 스카프를 벨트나 머리끈으로 활용하는 아이디어는 작은 변화로 멋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사진제공=피아제(PIAGET)]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오늘 10일 오전, 피아제 앰버서더인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사진제공=티파니(Tiffany&Co.)] 지난 9일, 배우 고현정은 도쿄 노드(Tokyo NODE) 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 행사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