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일본 콘서트차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한 티파니는 여름 느낌 물씬 풍기는 심플한 화이트 공항룩을 연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최근 특별한 앨범 활동 없이 콘서트 투어에 한창인 그녀는 심플한 시스루 블라우스에 화이트 컬러의 ‘구찌’ 브라잇 디아망떼 토트 백을 매치해 시크한 썸머 화이트룩을 연출했다.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기로 유명한 티파니는 매번 잇백으로 패셔니스타의 진면목을 보여주었기에 이번에도 세련된 올 화이트 백을 매치한 공항룩으로 현장에 있던 모든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서 ‘2014 일본 세 번째 투어’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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