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보는 15세기 이탈리아 르네상스를 풍미한 천재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예술성으로부터 출발하여 이탈리아의 문화와 패션을 국내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 했다. 초상화의 거장 지오반니 볼디니(Giovanni Boldini)와 모딜리아니(Amedo Modigliani)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국민 여신으로 각광받는 이민정은 그녀만의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살려 빈치스벤치가 추구하는 모던한 감성의 진수를 선보였다.
빈치스벤치의 마케팅팀 관계자는 “명화 속 여인들을 능가하는 이민정의 미모와 빈치스벤치의 모던한 감각이 어우러져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감도 높은 광고 비주얼로 완성되었으며 빈치스벤치와 이민정의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빈치스벤치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의자를 뜻하는 브랜드 어원으로 그의 광범위한 르네상스 시대의 예술적인 영역과 현대의 모던한 콘셉트를 동시에 잘 표현하고 있다. 이번 2014 FW 시즌에도 어김없이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고집하던 ‘황금비율’의 핸드백을 고집하며 가장 이상적이고 여성이 아름다워 보일 수 있는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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