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콜라보레이션 라인은 클래식하면서도 섹시한 감성을 특징으로 F/W 시즌 유행하는 페이크 퍼를 접목한 디테일을 더해 디자이너 슈즈만의 감성과 트렌드를 동시에 반영했다.
14F/W 서울컬렉션에서 첫 공개한 콜라보레이션 라인은 앵클부츠, 슬립온, 클러치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슬립온 슈즈는 블랙 컬러와 겨울 시즌에 적합한 톤 다운된 그레이, 블루 컬러를 함께 선보여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 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페르쉐와 제이쿠는 지속적으로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합께 하고 있으며, 오는 2015 S/S 시즌에도 서울패션위크에서 새로운 슈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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