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라의 공항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고아라는 지난 7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트래블러 화보 촬영 차 모리셔스로 출국하기 위하여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나타났다.
이날 고아라는 퍼가 돋보이는 야상점퍼와 데님 팬츠를 매치하고 웨지 스니커즈를 착용해 편안하고 캐주얼한 공한패션을 선보였다. 옅은 화장에도 불구하고 굴욕없는 미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독특한 디자인의 캐리어 역시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고아라는 팩맨 게임 속 캐릭터 모양이 인상적인 커다란 캐리어를 들고 나온 것. 이 캐리어는 프랑스 브랜드 닷-드랍스(DOT-DROPS)의 제품으로 스티커 커스터마이제이션으로 본인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아이템이다.
한편 고아라는 지난달 28일 열린 ‘2014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시상식에서 스타일 아이콘 10인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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