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고 디테일로 레트로 감성 완성!
매회 화려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레트로 룩을 선보이는 그녀는 베이지 톤에 쉐입이 살아있는 모자를 선택해 여성미를 어필했다. 퍼 아이템이 추가된 모자는 보온성은 물론 럭셔리한 트렌디함까지 더할 수 있다. 또한 그녀는 리본 장식을 뒤로 매치해 소녀감성을 녹여냈는데 이처럼 디테일이 더해진 모자는 장식의 방향을 어떻게 연출하느냐에 따라 색다른 느낌을 선사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복고 디테일이 묻어나는 과장된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베레모는 블랙 컬러에 큐빅 포인트로 화려함을 강조해 그녀의 여배우 룩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또한 오지은은 꽃 형태의 코사지에 큐빅과 퍼 디테일이 가미된 여성스러운 베레모를 매치해 50~60년대 레트로 무드를 더했다.
루이마르셰 관계자는 “오지은은 레트로 감성이 묻어나는 스타일링에 모자 포인트로 자신만의 완벽한 스타일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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