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디 진, 14일 하얏트서 론칭 파티쇼

스웨덴 프리미엄 진 브랜드'누디 진(Nudie Jeans)'이 10월 14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론칭쇼를 개최한다.

'누디 진'은 헐리웃스타 '잭 에플론'과 '올랜드 볼룸'이 즐겨 착용하기로 유명하며, 한국에선 빅뱅이 즐겨 착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브랜드이다.

누디 진은 오가닉 원단을 사용 한 약간은 처진듯한 느낌의 힙 포켓의 N을 모티브로 한, 금색의 6줄 골드 콘라스트 스티치와 매년 새로운 칼라와 디자인을 선보이며 진화해 가고 있으며, 오래 입을수록 자연스러워지고 자신의 몸에 맞게 변해가는 핏 감과 워싱으로 입으면 입을수록, 나만의 진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은 청바지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이번 론칭쇼는 누디 진의 한국 론칭을 위해'누디 진(Nudie Jeans)'의 스웨덴 관계자가 직접 방문하여 자리를 빛내 줄 예정이며 강렬한 카리스마의'DJ KOO(구준엽)의 디제잉과 함께 국내 톱 모델 김재기, 최창욱, 허보미, 이루영 등의 화려한 런웨이가 진행 될 예정이다.

누디 진 관계자는 "이번 화려하고 멋진 론칭쇼를 시작으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갈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누디 진 행사가 진행되는 10월 14일 하얏트 호텔 제이제이 마호니스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