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스타일센스가 날로 늘고 있다. 강남대로를 누비는 당당한 그녀들은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자신감을 곧추 세운다. 그날의 패션 콘셉트에 따라 달라지는 그녀들의 센스 넘치는 아이템 매치는 타인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찌는 듯 한 무더위마저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이겨내는 그녀들의 비법을 공개한다.
사랑스러운 그녀, 고급스러움까지 더해졌네?
세련된 블랙 컬러와 각진 디자인이 돋보이는 보르보네제의 '뮤즈백'은 차도녀의 느낌까지 더해주는 잇 아이템이다. 블랙과 골드톤의 은근한 조화는 차분한 여성미를 살리고 품격까지 높여준다.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은 다른 느낌으로 연출도 가능해 데일리 백으로도 손색없다. 핸드백으로 고급스러움을 살렸다면 깔끔한 디자인의 시계를 매치해 군더더기 없는 패션을 완성시켜 보자.
당당한 차도녀, 비비드 아이템으로 완성!
한눈에 들어오는 블루 컬러가 매력적인 '루이지백'은 오피스레이디의 당당하고 도시적인 느낌을 한껏 살려준다. 볼륨감 있는 스퀘어 쉐입의 멋스러운 실루엣이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짙게 만들어 준다. 여기에 도도한 느낌을 더해주는 선글라스를 매치하면 여자의 은근한 카리스마를 살릴 수 있다.
보르보네제의 관계자는 “센스 넘치는 패션을 연출하기 위해 핸드백으로 스타일에 힘을 더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며 “컬러와 쉐입에 따라 스타일링 분위기가 달라지는 만큼 올바르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사진출처=문가영 개인 SNS] 얇은 스카프를 벨트나 머리끈으로 활용하는 아이디어는 작은 변화로 멋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사진제공=피아제(PIAGET)]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오늘 10일 오전, 피아제 앰버서더인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사진제공=티파니(Tiffany&Co.)] 지난 9일, 배우 고현정은 도쿄 노드(Tokyo NODE) 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 행사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