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비롯한 태블릿 PC를 든 채 바삐 걷는 이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는 요즘이다. 부피가 큰 노트북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택한 숄더백으로 어깨를 힘들게 하거나 남성처럼 투박한 백팩에 불만이었던 여성들이라면 새로운 백팩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소지품 챙기랴 가방 들랴 손이 모자랐던 이들에게 ‘백팩’은 구원의 손길이 되는 셈이다.
패션니스타 정려원 백팩주세요… 백팩 인기
연령층이 낮은 학생들에게 어울릴 것 같았던 백팩을 오피스룩에 적절하게 녹여낸 ‘백여치’는 색다른 백팩 활용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 사이에서 ‘정려원백’으로 이슈될 만큼 기존의 틀을 깨는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는 것.
스트랩의 탈부착을 통해 변형이 가능한 ‘아데마로’ 백팩은 숄더와 토트로 활용할 수 있는 ‘트랜스포머’ 백이다. 디자인은 물론 수납공간까지 배려한 ‘쓰리웨이(3way)’ 백이라는 점이 돋보인다. 멋스러움과 실용성 모두를 챙길 줄 아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또한 가장 기본 스타일에서 프린트나 컬러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살린 백팩 역시 멋스럽게 연출이 가능하다.
보르보네제 관계자는 “디자인만큼이나 실용성을 중시하는 요즘 여성들 사이에서 백팩은 인기 아이템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며 “특히 스마트기기가 발달한 트렌드와 패션계 흐름이 맞물린 덕분에 스타일리시한 백팩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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