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레이디의 절제된 아름다움 살린 '비서룩'
소품도 화려한 주얼리나 디테일 복잡한 장식 없이 단정하게 연출하고 핸드백은 고급스러운 블랙 아이템을 선택하여 스타일을 더해준다. 보르보네제의 '아데마로' 숄더백은 클래식하면서도 럭셔리한 느낌으로 케이스처럼 각이 잡혀 있어 비서의 느낌을 배가시키고 핸드백 앞쪽의 디테일 장식이 오피스룩의 세련된 느낌을 더해준다.
보르보네제 관계자는 "오피스레이디들은 주로 깔끔하면서도 단정한 스타일링 연출을 위해 액세서리를 이용하기 보단 고급스런 핸드백 하나로 멋을 낸다"며 "브리프케이스의 느낌을 낼 수 있는 핸드백으로 카리스마와 세련미를 연출하는 것이 요즘 추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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