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에도 돋보일 수 있는 패션 잇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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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파로 인해 추위를 보완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모자, 머플러, 부츠, 장갑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디자인과 보온성까지 겸비한 스타일로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추위와 스타일 이 두 가지를 보완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에 대해 살펴보자.

+ 스타일의 첫 걸음은 머리! 모자 스타일은?

모자 전문 편집샵 ‘루이마르셰’는 따뜻한 울 소재를 바탕으로 보온성과 함께 세련된 스타일을 꾸밀 수 있어 겨울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형태가 둥근 형으로 머리가 작아 보이며, 캡으로 인해 얼굴 라인이 갸름해 보일 수 있는 시각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정수리 부분에 달린 토끼털 장식은 발랄하면서 귀여운 스타일도 연출이 가능하다.

+ 패션의 완성은 구두! 그 스타일은?

누드의 완성은 발, 패션의 완성은 구두라고 한다. 이번 한파로 추위와 스타일을 같이 보완 할 수 있는 스타카토의 스웨이드 부츠는 레오파드 무늬의 플랫폼으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여기에, 2.5cm의 플랫폼과 발목을 타이트하게 조이지 안는 편안함이 활동에 자유롭고 편안함을 준다.

또한, 러버솔을 이용하여 마찰력에 강한 슈즈로 빙판길에서 미끄럼 방지 효과에 탁월하다. 소가죽을 이용한 스웨이드 재질이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주며, 복슬복슬한 퍼 트리밍은 귀여운 느낌과 보온성을 높여준다. 고무를 사용해 굽이 빨리 닳지 않는 게 장점이며 사선으로 컷팅 된 앵클 라인은 다리가 길어 보이는 시각적 효과까지 주어, 겨울에 따뜻하게 발을 보호할 수 있다.

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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