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가 사회적 기업들의 성장 지원에 나섰다.
베이직하우스는 사회적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간다고 밝히고, 첫 번째 프로젝트로 천연 비누를 제작해 판매하는 ‘천향’과 상생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베이직하우스의 지속적인 CSR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회적 기업과의 상생’ 프로젝트는 경험과 인력이 부족한 사회적 기업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차원에서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해 외부의 후원 없이도 자체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다.
강릉 뇌성마비 장애인 연합에서 운영하고 있는 ‘천향’은 천연비누를 제작해 판매하는 기업으로, 식물성 오일을 이용, CP 공법을 적용한 친환경 천연비누를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오랜 자연숙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산화 반응으로 아름다운 색과 향을 만들기가 어렵고, 비누 제품의 형상을 만드는 과정이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다.
베이직하우스의 제승준 사업부장은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는 사회적 기업의 경우 기업 자체의 경쟁력이 취약한 경우가 많아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일시적인 지원보다는 다양한 각도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상생 프로젝트 1호 기업 ‘천향’이 자생력을 갖춘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한 후 지원 대상 기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베이직하우스는 천향과의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출시된 천연비누를 설맞이 특별 사은행사의 기념품으로 제공키로 했다. 6일부터 전국 베이직하우스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90g의 천향 비누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사진출처=류이서 개인 SNS] 류이서가 초이스한 스트레이트 진 팬츠와 화이트 면티, 그리고 트위드 재킷의 조합은 클래식하면서도…
[사진출처=티파니] 2024년 3월25일 , 187년 역사와 전통의 세계적인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가 사랑,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장인정신을…
[사진출처=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이 주관, 네이버제트가 후원하는 2024 S/S 행사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