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와 배우 유인나가 같은 가방을 착용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수지는 ‘빈폴 액세서리’와 함께 팬 사인회를 진행, 체크 패턴 스커트에 화이트 재킷을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버건디 컬러 백을 더해 세련되고 도시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반면 유인나는 지난 2일 ‘2014 MAMA’ 참석차 홍콩으로 출국 당시 감각적인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그녀는 화이트 롱코트와 하이힐 스타일의 앵클부츠를 매치해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버건디 컬러 백을 포인트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수지와 유인나가 착용한 가방은 ‘빈폴 액세서리’의 ‘럭키백’이다. 이 제품은 이번 시즌 트렌드로 주목 받은 복주머니 형태의 가방으로 많은 셀럽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잇 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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