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 전문 아웃도어 센터폴(CENTER POLE)이 배우 원빈, 수현과 모델 연장 계약했다.
원빈은 지난 2013년부터 센터폴의 얼굴로 활동해 오고 있으며, 수현은 2014년부터 합류하여 이들은 센터폴의 남녀 모델로 두 해 연속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와 함께 센터폴은 원빈, 수현이 함께 한 2015 S/S 시즌 화보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여행작가 변종모와 협업해 에세이 북 콘셉트로 제작됐다. 화보 속 두 커플은 레드, 오렌지, 블루, 옐로우 등 다채로운 비비드 컬러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준 세련된 아웃도어 룩을 선보였다.
센터폴 관계자는 “센터폴 2015 S/S 화보는 여행작가의 글을 통해 길을 따라 걸으며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성을 녹여내고자 했다”며 “올해 트레킹과 더불어 일상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를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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