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인터내셔날(대표 전용준)은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LOUIS QUATORZE)의 새 얼굴로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를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태연, 티파니, 서연 3인으로 구성된 태티서는 1년간 루이까또즈의 전속모델로 브랜드 화보 촬영 및 각종 행사 참석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루이까또즈는 태티서와 함께 한 화보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오프에어(OFF AIR)’라는 테마로 방송이 아닌 파티 현장 속 태티서의 색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수 많은 카메라 플래시를 사진에 그대로 담아내며 그녀들의 화려한 일상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태진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루이까또즈 고유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루이 14세와 그가 사랑한 세 명의 여인들’ 콘셉트와 태티서 3인의 각기 다른 개성이 조화를 이룬다는 점에서 이번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한류스타 태티서의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스타일을 통해 루이까또즈의 글로벌 브랜드 위상을 더욱 확대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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