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의 엣지 있는 시사회 패션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영화 ‘조류 인간’ 시사회에 참석한 정려원은 편안해 보이는 캐주얼 팬츠와 슈즈를 착용하고, 트렌치코트를 걸쳐 패셔니스타다운 믹스매치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정려원은 금장 포인트가 돋보이는 네이비 블루 컬러의 백을 착용해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살렸다. 그녀의 톤 다운된 의상에 활기를 불어 넣어준 숄더백은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의 ‘트러블’ 백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크 제이콥스의 트러블 백은 2015 리조트시즌부터 미니 트러블, 파티 보우 미니 트러블로 출시돼 더욱 다양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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