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박수진, 수현 등 요즘 핫 셀럽들이 한 브랜드 오픈 행사에 참석해 화제다.
그녀들은 지난 23일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N˚21’의 신세계백화점 본점과현대백화점 본점 그랜드 오픈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 것.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나타난 제시카는 청초한 헤어스타일과 플라워 패턴의 유니크한 원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골드 컬러의 미니백을 더해 엣지 있는 포인트를 살렸다.
현대백화점 본점에서는 박수진과 수현이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박수진은 ‘N˚21’ 제품으로 스타일링 해 센스 있는 패션을 선보였다. 시크한 블랙 컬러의 점퍼와 유니크 한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매치, 그녀 특유의 톡톡 튀는 모습을 연출했다.
수현은 라인이 돋보이는 블랙 롱 드레스에 할리우드 여배우를 실감케 하는 포스로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패셔니스타답게 스카이 블루 컬러의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한편 제시카, 박수진, 수현이 참석한 브랜드 ‘N˚21’는 알렉산드로 델라쿠아가 2010년 론칭한 이탈리아 디자이너 브랜드이다. 국내 LF의 전개로 이번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현대백화점 본점에 단독 오픈 해 남성, 여성 액세서리 전 라인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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