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성을 상징하던 시계가 최근에는 스타일을 완성하는 하나의 도구로 자리매김했다. 여성에 비해 의상 선택의 폭이 좁은 남성들은 클래식하고 모던한 시계를 벗어나 화려한 컬러와 소재의 시계를 선호하는 추세다. 이에 무더운 여름을 단박에 물리칠 수 있는 시원한 소재와 디자인의 시계를 소개한다.
# 색다르게 담아낸 ‘블루 포인트’ 메탈시계
밝고 경쾌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한층 밝은 톤의 블루 컬러 시계를 선택해보자. 시원한 컬러감이 인상적인 메탈시계는 다이얼과 베젤이 블루 컬러로 이뤄져 보다 청량감 넘치는 패션의 완성을 도와준다. 이때 전체적인 컬러의 통일감을 주면 신선하고 활동적인 느낌을 배가시킬 수 있다.
# 특별한 ‘블루 포인트’ 가죽 시계
클래식한 멋을 추구하는 남성이라면 블랙 컬러의 가죽시계를 추천한다. 은은한 펄감이 느껴지는 블루 컬러의 다이얼에 실버 케이스로 깔끔하게 마무리된 시계는 젠틀한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는 최상의 아이템이다.
# 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
포멀한 스타일에 어울리는 시계를 찾는다면 루이까또즈(LOUIS QUATORZE)의 ‘블랙 세라믹 워치’나 미쉘에블랑(MICHEL HERBELIN)의 실버 메탈시계를 추천한다.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쿨비즈룩부터 수트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조화롭게 어울려 실용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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