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여름 분위기와 어울리는 패션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는 답답한 가죽 시계나 메탈 시계 대신 세라믹 소재의 시계가 각광받고 있다. 올여름 쿨한 무드의 세라믹 시계로 보는 이까지 가볍고 시원해지는 스타일을 연출해보자.
# 남자의 손목을 더욱 시원하고 세련되게
같은 블랙이라도 세라믹 소재와 만나면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블랙 컬러와 로즈 골드 컬러의 조화가 돋보이는 세라믹 시계는 보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때 전체적인 스타일을 모노톤으로 맞춰주면 남성미가 돋보이는 젠틀맨으로 거듭날 수 있다.
# 여자의 손목을 우아하고 깨끗하게
깨끗하고 청량감 넘치는 화이트 컬러의 세라믹 시계도 주목해보자. 특히 로즈 골드 디테일과 진줏빛 다이얼이 돋보이는 세라믹 시계를 선택하면 도회적인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이고 싶을 땐 반지, 팔찌 등 다양한 액세서리와 함께 레이어드하면 트렌디한 스타일이 완성된다.
업계 관계자는 “여름철 시계를 선택할 때 디자인은 물론 소재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라며 “세라믹 시계는 가볍고 시원한 느낌이 강해 여름 시계로 강력 추천하는 아이템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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