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매거진 더스타는 남주혁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남주혁은 기존의 순수한 이미지와 반대로 섹시하면서도 남자다운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 속 남주혁은 독특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그레이 톤의 데님 팬츠와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해 시크한 놈코어룩을 완성했다. 어깨에 살짝 걸친 블랙 컬러의 카디건이 남자다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또한 블루 컬러의 프린트가 가미된 재킷과 블랙 팬츠를 매치해 도발적이고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남주혁은 “저는 섹시한 연하남이에요”라며 “남자도 섹시한 매력이 있으면 더 멋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또한 YG엔터테인먼트 수장인 양현석에 대해서는 “실제로 정말 잘해주세요. 사장님이 무섭다고 하는데, 저는 안 무서웠어요”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한편 남주혁의 화보는 오는 23일 발간하는 더스타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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