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다이버 워치'의 매력 속으로

남자에게 시계는 무더운 여름철에도 포기할 수 없는 자존심이다. 더운 날씨인 만큼 시계 또한 좀 더 가벼운 느낌으로 스포티하게 착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특히 다이버 워치는 고성능 스포츠 시계로 뛰어난 기능성과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접목돼 인기가 높다. 올여름 200m까지 방수 기능을 지원하는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의 다이브 컬렉션과 함께 스타일과 실용성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아보자.# 클래식하면서도 강력한 다이버 워치

블랙 컬러의 러버 밴드가 돋보이는 다이버 워치는 보다 강력하고 남성적인 이미지를 자아낸다. 여름 시즌에 최적화된 러버 밴드는 땀과 오염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스크래치와 충격에도 강해 활동성이 보장된 아이템이다. 기본적인 블랙 컬러로 스포츠룩부터 데일리룩까지 쉽고 다양하게 매치할 수 있다.

데일리룩에 활용도를 높이고 싶다면 실버 컬러의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을 추천한다. 특히 블루 컬러의 무광 다이얼은 바다를 테마로 한 디자인으로 청량한 느낌을 선사한다. 또한 화이트 컬러의 무광 다이얼 버전에는 구찌의 상징적인 그린-레드-그린 웹 로고가 적용돼 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 개성을 살린 캐주얼한 무드의 다이버 워치

나토 스트랩 워치는 소재 특성상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하며, 물에 젖어도 빨리 말라 여름철에 특히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컬러의 경우 구찌의 시그니처 컬러인 그린-레드-그린 스트라이프가 적용돼 트렌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구찌 다이브 컬렉션은 케이스 지름에 따라 32mm, 40mm, 45mm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또한 모든 제품에 잠수 시간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단 방향 회전 베젤이 장착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