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비스포크의 한 획을 긋고 있는 반하트 디 알바자는 안드레아 루파렐리와 수트에 대한 견해 및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방침이다.
안드레아 루파렐리는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사르토리아 리펜제의 수장으로 정교하고 완성도 높은 수트를 추구한다. 또한 안드레아 루파렐리는 유럽 각국 유명인사들의 수트를 수년에 걸쳐 제작하고 있으며, 고급스럽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으로 정평이 나있다. 그는 현존하는 비스포크 전문가 중 최고로 꼽히는 인물임과 동시에 패션계에서 영향력 있는 10인에도 선정된 바 있다.
정두영 반하트 디 알바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안드레아 루파렐리의 프로젝트 디렉터 영입으로 반하트 디 알바자가 지향하는 이탈리아 정통 수트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브랜드의 감성과 제품의 퀄리티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드레아 루파렐리는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2016 S/S 서울패션위크 반하트 디 알바자 컬렉션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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