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박형섭은 조각 같은 얼굴과 모델 특유의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개성을 살린 리얼웨이룩을 연출했다. 그는 루스한 핏의 스웨트 셔츠와 독특한 데님 팬츠에 베이지 톤의 워커를 매치해 대담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박형섭은 지난 시즌 뉴욕패션위크에서 타미힐피거, PLAC 등 총 10개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컬렉션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워킹으로 패션 관계자들을 매료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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