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맥앤로건의 트렌드 패션쇼를 시작으로 구민 모델 패션쇼와 DJ 웨건과 어글리덕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2일차에는 차세대 패션 인재를 선발하는 신진 디자이너 콘테스트와 역대 수상자들의 패션쇼가 진행된다.
마지막 날에는 국내 패션계의 거장 박윤수 디자이너의 트렌드 패션쇼와 곽현주 디자이너와 키썸의 콜라보레이션 트렌드 패션쇼가 열린다. 또한 미국, 인도, 상해의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국제 패션쇼를 비롯해 디자이너스 마켓, 트렌드 패션 마켓, 협찬사 마켓 등 패션을 테마로 진행되는 마켓과 체험부스 및 다양한 경품 이벤트 등 축제 기간 내 상설로 운영된다.
특히 대한민국 패션계를 이끄는 1세대 디자이너 박윤수의 트렌드 패션쇼가 벌써부터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쇼는 내달 3일 오후 5시 40분 코엑스 G20 광장 메인 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박윤수 디자이너는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여성복을 만드는 남성 디자이너다. 대한민국 패션이 기지개를 펴던 1980년대 패션계에 입문해 1990년대 수많은 톱 디자이너들과 함께 패션 전성기를 이끈 주역이다. 그는 국내 최고의 컬렉션 단체인 서울패션아티스트협의회(SFAA)창립 때부터 지금까지 단 한 회도 빼놓지 않고 컬렉션을 개최해온 디자이너로 유명하다.
한편 ‘2015 강남패션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문가영 개인 SNS] 얇은 스카프를 벨트나 머리끈으로 활용하는 아이디어는 작은 변화로 멋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사진제공=피아제(PIAGET)]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오늘 10일 오전, 피아제 앰버서더인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사진제공=티파니(Tiffany&Co.)] 지난 9일, 배우 고현정은 도쿄 노드(Tokyo NODE) 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 행사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