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대표 한철호)가 브랜드 뮤즈인 박신혜∙이종석과 함께 한 겨울 시즌 광고를 공개했다.이번 광고에서는 박신혜와 이종석이 추운 날씨를 아랑곳하지 않고 함께 겨울을 즐기는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패션 잡지의 커버나 화보를 연상케 하는 캡션과 화면 구성으로 젊고 트렌디한 감각을 어필한 것이 특징이다.공개된 광고 속 박신혜는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젤러트 다운’을 매치해 추운 도심 속에서도 빛나는 세련된 여성미를 어필했다. 또한 이종석은 수트와 캐주얼에 조화롭게 매치할 수 있는 ‘에글리스 다운’을 착용해 겨울 패션의 정석을 완성했다.박용학 밀레 마케팅본부 상무는 “이번에 공개한 광고에서는 올겨울 인기 아이템과 스타일링 비법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라며 “투박한 디자인과 지나친 부피감 때문에 아웃도어 브랜드의 다운재킷을 선호하지 않았던 소비자들의 마음까지 돌려놓을 심플하고 감각적인 제품을 대거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한편 밀레는 겨울 시즌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내달 4일까지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밀레 공식 페이스북에서 광고 영상을 스크랩 후 소감을 댓글로 작성하면 응모할 수 있다. 미션을 완료한 응모자 중 62명을 추첨해 애플 워치(2명), 신상품 재킷(10명), 커피 기프티콘(50명)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